영광군, 시가지 집중호우 예방사업 총력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영광읍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향후 유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예방 대책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도심 저지대가 침수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의 특성에 따라 장기(長期)사업과 단기(短期) 사업으로 분류하여 총 9개 사업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장기사업에는 ▲홍교 배수로 설치 ▲물무산 주차장 노상 저류지 사업 ▲만남에 광장-감집상회 우수관